“나는 개방적으로 발전하는 중국을 보았다”—몰타 사진작가의 눈에 비친 중국

신화망| 2017-10-20 10:14:31|편집: 박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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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사진)

[신화망 발레타 10월 20일]  “중국의 건축물, 도시와 농촌의 모습, 사람들의 생활을 투과해 저는 개방적으로 발전하는 중국을 보았어요.” 이는 몰타 사진작가 Alex Attard가 신화사 기자에게 한 말이다.

얼마 전 ‘한가로이 유람하는 한쪽 눈’이라는 제목의 개인 사진전이 세인트제임스 아트센터에서 종료됐다. 전람된 작품은 모두 Alex Attard가 중국을 다니면서 찍은 사진들이었다.

이들 사진들 중 베이징 올림픽 메인스타디움 ‘냐오차오(Bird's Nest)’를 찍은 사진들은 조명의 투사를 통해 건축의 미를 구현하는 그의 촬영 스타일을 잘 나타냈다는 평을 받았다. ‘냐오차오’는 건축물 사진 촬영을 하면서 쌓인 노하우로 건축물에 대해서 조예가 깊은 그가 아주 높이 평가하는 건축물이다. “개인적으로 ‘냐오차오’와 국가대극원을 아주 좋아해요. 정말 너무 아름다워서 감탄했어요.” 그는 이런 현대 건축물들과 고궁 등 중국 전통 건축물들은 베이징에서 조화롭게 공존하는 동시에 랜드마크적인 건축물로 당대 중국의 개방과 포용을 구현했다고 말했다.

중국 청년예술 업무자들과 교류하는 행사에서 Alex Attard는 “이 젊은이들은 좋은 교육을 받았다. 많은 이들이 미국과 유럽에 와서 오랜 시간을 공부했다. 그들은 중국 밖의 세계를 이해하고 학구열과 진취적인 정신이 충만하다”고 말했다.

중국을 카메라에 담는 기간에 그는 도시 주민의 생활이나 농촌의 모습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이런 점들은 그의 촬영작품을 통해 전시되었다. “중국인의 생활이 개선되고 있고 사회가 발전하고 경제가 풍족함을 볼 수 있다”고 그는 말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KEY WORDS: 몰타 개방 사진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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