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민족의 부흥을 지도하고 세계의 공동 발전을 추동하다——19차 당대회, 글로벌 미디어가 주목하는 핫 포인트로 부상

신화망| 2017-10-21 19:46:11|편집: 주설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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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망 베이징 10월 21일] 연며칠 중국공산당 제19차 전국대표대회(19차 당대회)는 국제 언론 보도의 핫 키워드로 부상했다. 39개 나라의 국제 주요 미디어에 대한 불완전 통계에 따르면, 18일 0시에서 20일 12시까지, 이들 매체에서 발표한 관련 영문 보도는 400편 넘었고 최근 열흘 동안, 120여개 가장 영향력 있는 외신의 뉴스 사이트에 보도 혹은 전재한 글은 근 6,000편 이었다.  

중국공산당의 탁월한 리더십을 돋보이게 하는 눈부신 성과

19차 당대회 개막 이래, 러시아 매체의 중국 관련 보도는 현저하게 상승했다. 러시아통신사, ‘로시스카야 가제타’, ‘네자비시마야 가제타’ 등 매체에서는 글을 발표해 19차 당대회 보고를 해독하고 5년 이래 중국이 이룩한 발전성과를 높이 평가했다. ‘네자비시마야 가제타’는 논평에서 “중국공산당의 영도가 없었다면 중국이 지금과 같은 성과를 취득할 것이라고 상상도 못했을 것이다”고 보도했다.

베트남공산당 중앙 관영지 ‘인민보’ TV채널은 19차 당대회를 위해 14분의 영상을 제작했고 베트남 전략연구와 국제발전센터 소장을 초빙해 논평을 진행했다. 소장은 19차 당대회는 중국이 5년 이래 눈부신 성과를 취득한 배경에서 개최되었다며 다음과 같이 평가했다. 첫째, 지도자들은 중국발전의 수요에 적합한 전략방침을 제기했다. 둘째, 반부패는 중국공산당에 대한 국민의 믿음을 공고히 했다. 셋째, 경제의 연착륙을 실현했다. 넷째, 중국과 인근 국가 사이에 합리적인 발전공간을 마련하였다.

민족부흥의 밝은 미래를 비추는 청사진 그려

영국 ‘가디언’은 19일 두개의 전면 편폭으로 19차 당대회 보고를 보도하고 논평을 했다. 보도에서는 19차 당대회 보고는 중국과 중국의 미래 전망에 대한 중국공산당의 낙관적인 판단을 전달했고 2020년까지 전면적으로 샤오캉사회의 실현에 승부를 거는 고도의 자신감을 과시했다고 지적했다.

말레이시아 ‘신추데일리(星洲日報)’는 논평에서 19차 당대회 보고에서는 중국공산당이 중국을 이끌고 이번 세기 중엽까지 중국을 부강하고 민주적이고 문명하고 조화롭고 아름다운 사회주의 현대화 강국으로 건설하는 청사진을 그렸고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실현하는 중국의 꿈은 중국과 세계의 연계 및 인터렉션 속에서 현실로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세계의 평화로운 발전과 번영에 힘을 보태는 중국의 지혜

도이체벨레(DW) 사이트에서는 한편으로 미국과 유럽이 많은 문제에 봉착하였지만 다른 한편으로 중국의 경제발전 속도가 비교적 빠른 관계로 5년 이래, 중국의 국제 영향력은 대폭 제고되었다고 하면서 19차 당대회는 일반적인 당내 회의가 아니라 글로벌적인 영향을 가진 대회라는 글을 게재했다.

BBC는 보도에서 19차 당대회는 ‘세계지도 앞에 서서’ 개최한 대회—중국은 글로벌 시장 네트워크의 ‘뉴 서버’로 되고 있고 ‘세계지도 앞에 서서’ 세계평화를 수호하고 공동발전의 촉진을 전략적으로 강구하고 있는 중국공산당은 글로벌 경제의 미래에 새로운 지혜와 방안을 제공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참여기자: 왕천디(王晨笛), 러옌나(樂豔娜), 타오쥔(陶軍), 지웨이(季偉), 장치창(張啟暢), 구이타오(桂濤), 린하오(林昊), 스춘(施春), 천자바오(陳家寶), 마샤오(馬驍)) 

원문 출처:신화사

KEY WORDS: 19차 당대회 글로벌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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