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 대통령, 러시아 중공 19차 당대회 면밀히 주시

신화망| 2017-10-21 19:20:58|편집: 주설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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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망 모스크바 10월 21일] (웨이량레이(魏良磊), 롼하이(欒海) 기자)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19일 소치에서 개최한 러시아 싱크탱크 발다이클럽의 연차대회에서 본인은 중국의 지도자 시진핑(習近平)과 양호한 개인적인 관계를 가지고 있고 러중 양국은 많은 문제에서 항상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으며 러시아는 중국공산당 제19차 전국대표대회(19차 당대회)를 면밀히 주시하고 있고 중국은 글로벌 경제의 드라이브, 러중은 방대한 협력 계획을 공동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푸틴 대통령은 질문에 응답 시, 러시아는 중공의 19차 당대회를 면밀히 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은 의심할 바 없이 글로벌 경제의 드라이브이고 중국은 러시아 최대의 무역파트너로서 쌍방은 우주, 하이테크, 에너지 등을 포함한 일부 중요한 영역에서 방대한 협력 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이는 양국 관계의 미래에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푸틴 대통령은 시진핑과 회견 시, 우리는 서로를 친구라 부르고 이는 두 사람의 관계와 수준에 어울리고 동시에 쌍방은 모두 각자의 국가이익을 힘써 수호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외교관들의 말대로 러중 양국은 많은 문제에서 입장이 일치하거나 가깝고”, “모든 문제에서 러중 양국은 항상 공감대를 찾을 수 있고 항상 어떤 타협과 일치를 도출할 수 있으며 결국 이런 공감대는 양국에 혜택을 주고 있다. 왜냐하면 쌍방은 모두 앞으로 나아가고 있고 어떠한 문제에 얽매이지 않으며 멈추는 것이 아니라 해결방법을 찾아 계속 앞으로 나아가고 있다. 이래야 새로운 가능성을 만나게 된다. 이것은 아주 적극적인 처신이다”고 말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KEY WORDS: 푸틴 시진핑 러시아,19차 당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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