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차 당대회·택배)쑹창타이 대표: 중국 철도는 해외 ‘친구서클’을 확대하고 있다

신화망| 2017-10-23 11:23:32|편집: 주설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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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망 베이징 10월 23일] (리펑샹(李鵬翔), 류제(劉劼), 리웨이(李偉) 기자) 쑹창타이(宋強太) 19차 당대회 대표 겸 우한철도국 당위원회 서기는 신화사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과거 5년 중국 철도는 해외수출 방면에서 중요한 성과를 거두었고 현재는 대외 ‘친구서클’을 확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중부 내지에 위치한 우한철도국은 중국 철도 업계에서 중요한 지위를 점하고 있다. ‘일대일로’ 상의 중요한 물류 브랜드인 중국-유럽 화물열차(우한)가 가장 좋은 예다. 2014년 화물열차가 정규적으로 운행하기 시작한 이후 우한에서 출발한 화물열차는 최초의 20여 대에서 올해 300대로 증가해 대폭 발전을 실현했다.

쑹 서기는 과거 중국의 기계장비는 주로 러시아와 다른 구미국가에서 수입했지만 지금은 자체 국산화를 실현해 외국에서 주동적으로 협력을 모색하고 있다면서 이는 ‘메이드 인 차이나’의 국제 영향력을 충분히 구현했다고 말했다.

중국철도도 개방적인 태도로 세계 각지의 철도 인재를 유치하고 있다. 2015년부터 우한고속철 훈련 기간에 태국, 라오스, 말레이시아, 아프가니스탄, 잠비아 등에서 온 400여 명을 대상으로 고속철 기능 교육을 진행하여 철도협력을 추진하기 위해 직업기능 교류를 강화하는 선도역할을 발휘했다.

“현재 우리는 기술표준 선두주자를 실현했다”면서 향후 중국철도인은 더욱 분발해 중국철도라는 빛나는 명함을 더욱 아름답게 할 것이라고 쑹 서기는 말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KEY WORDS: 19차 당대회,중국 철도 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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