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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망 베이징 10월 23일] 중국공산당 제19차 전국대표대회(19차 당대회) 보고에서는 국유기업 개혁을 심화하고 혼합소유제 경제를 발전시키며 글로벌 경쟁력이 있는 세계 일류 기업을 육성한다고 지적했다.
샤오야칭(肖亞慶) 19차 당대회 대표, 국무원 국유자산감독관리위원회 주임은 글로벌 경쟁력이 있는 세계 일류 기업을 육성하려면 글로벌 자원배분에서 주도적인 지위에 처한 선도기업, 글로벌 업종 발전에서 리더 역할을 하는 기업, 글로벌 산업 발전에서 발언권과 영향력을 가진 기업이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샤오야칭 대표는 혼합소유제 개혁은 국유기업 개혁의 중요한 돌파구이고 혼합소유제 개혁을 통해 국유기업의 자산 우세, 효율 우세를 민영기업의 장점과 결합시켜 공동 발전을 실현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혁신은 발전을 이끄는 제1동력이다. 업계 전문가들은 글로벌 경쟁력이 있는 세계 일류 기업을 육성하려면 기술혁신력, 체제와 발전 모드의 혁신력 등을 포함해서 기업이 강점을 가지고 있는 혁신능력을 끊임없이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관칭(官慶) 중국건축공정총공사 회장은 혁신드라이브 발전이념이 사람들 마음속에 깊이 자리잡게 되면서 혁신엔진의 막강한 동력은 사회경제와 국제경쟁 속에서 더욱 두드러졌다고 말했다. 또한, 보고가 혁신형 국가의 건설을 가속화시키는 면에서 진행한 새로운 배치는 기업이 진일보로 종합경쟁력을 제고할 수 있도록 방향을 명확히 제시했다고 말했다.
원문 출처: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