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감한 혁신ㆍ자아혁신ㆍ개방 자신감—세계의 눈에 비친 중국공산당의 새 이미지

신화망| 2017-10-24 09:30:56|편집: 주설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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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망 베이징 10월 24일] 중국공산당 제19차 전국대표대회(19차 당대회)는 전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키면서 세계 여론이 주목하는 초점으로 떠올랐다.

이는 뛰어난 성과를 거둔 당, 전면적으로 새 이미지를 보여주는 당이다--많은 외국 관료와 전문가, 매체는 중국공산당에 대해 고도로 일치된 평가를 했다.

새 이미지1 : 과감한 혁신

“중국공산당의 가장 중요한 능력 중 하나는 창조성이다. 새로운 사상을 창조하고 새로운 정책과 새로운 전략을 창조한다”고 Eleonora Pivovarova 전 헝가리 주중 대사는 말했다.

로이터통신은 “5년 전 시 주석이 ‘중국의 꿈’을 제기했다. 5년 후의 오늘 19차 당대회 보고 중 ‘중국의 꿈’에 대해 더 상세한 실천 방법을 내놓았다”고 보도했다.

“중국공산당의 이론 혁신은 중국이 거대한 발전 성과를 이룬 ‘비결’이다……19차 당대회가 내린 현명한 결정은 중국 경제사회 발전과 진보를 한층 더 촉진할 것”이라고 Eleonora Pivovarova 러시아과학원 극동연구소 수석연구원은 말했다.

새 이미지 2: 자아혁신

“국가 통치는 반드시 당을 먼저 다스려야 하고 당 통치는 반드시 엄격해야 한다. 만약 당 관리에 힘쓰지 않고 당 통치를 엄격히 하지 않으면 인민 대중이 반영한 강렬한 당 내 심각한 문제는 해결될 수 없고 그러면 우리 당은 조만간 집권자격을 상실하게 되어 불가피하게 역사에서 도태될 것이다.” 시진핑 동지의 이 말에 대해 Ernesto Velasco 칠레 급진사회민주당(PRSD) 대표는 깊은 동감을 표했다.

그는 중국공산당은 엄격하게 당을 통치하고 대대적인 반부패를 단행하며 제도 현대화의 선두를 걸음으로써 국민의 더 많은 신임을 받았을 뿐만 아니라 세계 다른 국가의 더 많은 신임을 받았다고 지적했다.

5년간 ‘8항 규정’ 출범에서 ‘4대 의식’ 수립, 다시 당내 정치생활 엄숙, 정치생태 정화 등등에 이르기까지 세계는 자아혁신의 중국공산당을 똑똑히 보았다. 카자흐스탄 공산주의인민당 중앙위원회 서기는 중국공산당은 실질적인 행동을 통해 인민 대중 속에서 위신을 수립했다고 말했다.

새 이미지 3: 개방 자신감

영국 BBC는 19차 당대회는 “역사 지도 앞에 서서” 열린 대회로 중국은 글로벌 시장의 네트워크 중에서 “새로운 서버”로 부상하고 있다면서 “세계 지도 앞에 서서” 세계 평화 수호를 도모해 공동 발전을 촉진하는 중국공산당은 세계 경제의 미래를 위해 새로운 지혜와 방안을 제공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한 케냐 하원 의원은 아프리카 각 국 정당은 중국공산당을 본보기로 삼아 국가를 리드해 자신에게 적합한 길을 걸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란 국영 통신사 IRNA(Islamic Republic News Agency)는 “19차 당대회에 전세계가 주목하고 있다. 세계는 중국의 사업이 거둔 눈부신 성과를 보았을 뿐 아니라 중국공산당이 리드하는 중국이 신시대에서 더 많은 새로운 진전과 성과를 거두길 기대하고 있다. 중국 특색의 발전모델은 경제 글로벌화 과정 중의 모범이 될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KEY WORDS: 19차 당대회 혁신 자신감,중국공산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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