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deo PlayerClose
2017년 10월 24일, 19차 당대회 폐막회가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거행되었다. 이것은 대표들이 거수 표결하는 모습이다. [촬영/신화사 기자 야오다웨이(姚大偉)]
우뚝 솟은 등대가 역사 발전의 방향을 비춰 주듯이 역사의 항로에는 항상 어떤 중요한 시점이 있기 마련이다—2017년 10월 24일의 베이징(北京) 인민대회당, 세계가 주목하는 중국공산당 제19차 전국대표대회(19차 당대회)가 폐막했다. 이 시각, 중국은 역사의 방위를 확정했고 발전의 청사진을 그렸으며 발전의 방향을 명확히 제시했다—신시대의 깃발은 높이 흩날리고 있다. 시진핑(習近平) 동지의 신시대 중국 특색 사회주의는 더욱 드넓고 밝은 미래를 펼쳐주었다. 신시대의 여정은 시작되었다. ‘두개의 100년’ 분투목표가 교차되는 시점, 전면적인 샤오캉(小康)사회의 실현에 승부를 거는 동시에 중국은 전면적으로 사회주의 현대화 국가 건설 및 두번째 100년 목표를 향해 돌격하는 나팔을 울렸다. 신시대의 돛은 이미 올렸다. 멀지 않아 창립 100주년을 맞이하게 될 중국공산당은 영원히 태만하지 않는 정신상태와 승승장구하는 투쟁 자세로 중화민족의 위대한 꿈을 실은 이 배를 승리적으로 눈부신 대안으로 이끌어 가고 있다.
원문 출처: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