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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망 베이징 10월 26일] (옌쯔민(閆子敏) 기자) 겅솽(耿爽)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5일 정례 기자회견에서 시진핑(習近平) 동지를 핵심으로 한 당중앙의 굳센 영도 하에, 신시대 중국 특색 대국 외교는 새로운 사명을 어깨에 짊어지고 새로운 행동을 보여주며 생기넘치는 새로운 모습으로 인류의 아름다운 미래 창조에 더욱 크고 새로운 기여를 하게 될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겅솽 대변인은 중국공산당 제19차 전국대표대회(19차 당대회)는 전면적인 샤오캉(小康)사회의 실현에 승부를 거는 결정적인 단계, 중국 특색 사회주의가 신시대에 진입하는 관건적인 시각에 개최한 한차례의 중요한 대회였고 대회는 ‘중국공산당 당헌(수정안)’에 관한 결의를 통과시켰으며 시진핑 동지의 신시대 중국 특색 사회주의 사상을 당헌에 추가했다.
그는 중국 특색 대국 외교를 전면적으로 추진하는 것은 시진핑 동지의 신시대 중국 특색 사회주의 사상의 중요한 구성 부분이라고 말했다. 시진핑 총서기는 19차 당대회에서 신시대 중국 특색 대국 외교에 관한 정층설계를 진행했으며 중국 특색 대국 외교는 신형의 국제관계 구축과 인류 운명공동체의 구축을 추동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겅솽 대변인은 이것은 신시대 중국 외교가 추구하는 전반적인 목표이자 각 나라와 함께 노력하기를 원하는 중국의 큰 방향을 전 세계에 제시한 것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원문 출처: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