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6일,시진핑(習近平) 중공중앙총서기,국가주석,중앙군사위원회주석이 베이징에서 열리는 군대지도간부회의에 참석 및 중요한 연설을 발표했다.[촬영/신화사 기자 리강(李剛)]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인 시진핑(習近平)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이 26일 오후 베이징에서 소집된 군대지도간부회의에 참석해 중요 연설을 발표했다.
시진핑 주석은 중국특색사회주의가 새 시대에 진입했고 국방과 군대건설 또한 새 시대에 진입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인민군대는 초심을 잃지 말고 사명을 잊지 말며 참답게 19차 당대회 정신을 학습 관철하고 새 시대 당의 강군사상을 깊이 있게 학습하며 드팀없이 중국특색의 강군의 길을 걸으며 국방과 군대현대화를 전면 추진함으로써 당의 새 시대 강군목표를 실현하고 본 세기 중엽 인민군대를 세계 일류의 군대로 전면건설하며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실현하는 중국 꿈을 위해 노력하고 분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시진핑 주석은 18차 당대회 이래 5년간 당과 국가의 발전과정은 지극히 평범하지 않은 5년이었으며 우리 군의 발전과정 또한 지극히 평범하지 않는 5년이었다고 지적했다.
그는 중앙군사위원회는 당중앙의 결책과 배치를 견결히 관철하고 국내외 대세를 전면 장악하며 당과 국가의 사업대국을 긴밀히 둘러싸고 새로운 형세하의 군사전략방침을 실행하며 특히 새 시대 당의 강군사상을 관철 실행하고 전군을 인솔해 중국특색 강군의 길에서 확고한 발걸음을 내디뎌 강군사업의 새 국면을 열어가야 한다고 지적했다.
시진핑 주석은 또 지난 한기 중앙군사위원회 주요 사업을 총화했다.
시진핑 주석은 전 군은 당중앙과 중앙군사위원회 배치와 요구를 참답게 실행하고 19차 당대회 정신을 학습하는 열조를 신속히 일으키며 선두에 서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시진핑 주석은 사상을 통일하고 역량을 응집시키는데서 실질적인 성과를 이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시진핑 주석은 군사위원회 배치와 요구에 따라 계속 연말전으로 군대 각 방면의 사업을 잘해 높은 표준으로 연도 각항 사업의 완성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인 쉬치량(許其亮) 중앙군사위 부주석,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인 장여우샤(張又俠) 중앙군사위 부주석, 판창룽(范長龍) 동지가 회의에 참석해 연설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