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공 대통령, 시진핑 총서기의 연임에 축하

중국국제방송국| 2017-10-28 17:02:42|편집: 박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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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7일, 마샤바네 남아프리카공화국 국제관계협력부 장관은 린쑹톈(林松添)남아프리카 주재 중국대사를 만난 자리에서 최근 출장중인 제이콥 주마 남아프리카 대통령이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를 연임한 시진핑 총서기에게 전하는 진심어린 축하를 전달한다고 말했다.

마샤바네 장관은 시진핑 총서기는 멀리 내다 보는 탁월한 식견을 갖춘 지도자라고 높이 평가했다. 그는 지난 5년간 시진핑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중공중앙의 강력한 지도하에 중국 특색의 사회주의 사업은 세계의 주목을 받는 큰 성과를 이루었고 전체 중국인민들의 지지를 받았다고 강조했다.

마샤바네 장관은 시진핑 동지가 재차 중국공산당 총서기로 당선된 것은 국민의 여망이고 민심의 향배라고 밝혔다. 그는 시진핑 총서기와 제이콥 주마 대통령의 관심과 지지하에 남아프리카와 중국, 아프리카와 중국간의 관계가 빠른 발전을 가져왔고 성과가 뚜렷하다고 강조했다.

마샤바네 장관은 남아프리카와 중국, 아프리카와 중국간의 관계 발전 성과에 아주 만족한다면서 미래의 발전전망에 자신감을 표했다.

이날, 남아프리카공화국 정부는 성명을 발표해 남아프리카정부와 인민은 중국공산당 제19차 당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하며 시진핑 동지가 재차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로 당선된 것을 열렬히 축하한다고 밝혔다. 성명은 또한 남아공 측은 양국의 우의와 전면 전략 파트너관계를 부단히 심화하고 공고히 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KEY WORDS: 마샤바네 남아공 시진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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