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6일, 중국공산당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국무원 총리인 리커창(李克强) 당조(黨組) 서기가 국무원 당조 회의를 소집하고 제19차 당대회 정신을 깊이있게 학습하고 전면적으로 이해하며 절실히 실행해 정부 각항 업무를 더 잘할 것을 강조했다.
회의는 얼마전 폐막한 제19차 당대회는 신시대 중국공산당의 역사적 사명을 심각하게 천명하고 시진핑 동지의 신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 사상의 역사적 지위를 확립했다고 밝혔다. 회의는 시진핑 동지의 신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 사상은 중국특색사회주의 이론 체계의 중요한 구성 부분이며 마르크스-레닌주의, 마오쩌둥 사상, 덩샤오핑 이론, '3가지 대표' 중요사상, 과학 발전관과 함께 중국공산당이 반드시 장기적으로 견지해야 할 지도 사상이라고 강조하면서 당의 지도 사상이 또 다시 시대와 함께 발전했다고 밝혔다.
회의는 국무원 당조와 정부는 제19차 당대회 배치에 따라 드팀없이 전면적으로 당을 엄격히 다스리고 더 자각적으로 당장을 학습, 준수, 실시, 수호하며 이상과 신념을 확고히 하고 정치의식, 대세의식, 핵심의식, 정렬의식을 증강하며 정치적 책임을 강화하고 시진핑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권위와 집중 통일 영도를 자각적으로 수호하고 시진핑 총서기의 핵심적 지위를 수호하며 정풍기율과 부패 척결을 소홀히 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회의는 또 초심을 잃지 않고 사명을 명기하며 적극 분발해 착실하게 일하며 중국을 부강하고 민주적이며 문명하고 조화롭고 아름다운 사회주의 현대화 강국으로 건설하기 위해 새로운 기여를 해야 한다고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