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10월 30일] 연일 국제사회는 중국공산당의 인민 지상주의 집권이념을 극찬하면서 중국이 이룩한 놀라운 성과는 중국공산당이 인민의 이익을 최우선에 둔 것과 밀접한 관계가 있고 참고할 만한 가치가 있다고 평가했다.
인민을 위한 집권…민중에 발전 혜택 미쳐
아자터 페이루아서푸 카자흐스탄 ‘광명도로’ 민주당 대표는 정치의 임무는 국가 간의 관계 발전이나 거시경제 문제 해결에 있는 것뿐만 아니라 개개인이 경제발전에서 수혜를 입도록 하는 데도 있다고 말했다. 그는 최근 들어 중국공산당이 국가 경제 발전 추진에 힘쓰면서 발전의 성과를 일반 민중에게 미치도록 하는 것을 고도로 중시했기 때문에 중국 경제는 현재 같은 양호한 국면이 나타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러시아 경제 일간지 코메르산트(Kommersant)는 세계 제2대 경제대국으로서 “중국공산당이 인민의 생활수준 제고 방면에서 한 공헌은 전세계의 인정을 받았다”고 평했다.
인민을 근본으로…집정 기반 단단히 다져
미국 러트거스대학교 경영대학원의 자오야오(趙耀) 교수는 시시각각 인민과 함께 한 마음 한 뜻으로 인민을 위한 발전과 복지를 도모하고 개개인이 자신의 꿈 실현을 통해 민족부흥을 이루는 것만이 민심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라면서 중국공산당이 “당은 시종일관 인민과 함께 생각하고 함께 행동해야 한다”고 강조한 것은 인민의 폭넓은 지지를 받았다고 말했다.
이집트상공회의소연합회(Federation of Egyptian Chambers of Commerce) 사무총장은 중국공산당은 반부패에 강펀치를 날리는 것을 통해 청렴결백한 정치와 사회환경을 조성했고, 전면적인 빈곤탈출은 사회 각계각층이 경제 발전의 성과를 공평하게 누리도록 했다면서 이는 중국공산당이 줄곧 인민을 근본으로 견지했고 이로 인해 전체 중국인민의 신임과 지지를 받았음을 반영한다고 말했다. 또 중국이 날로 균형적으로 발전하고 사회기풍이 보다 더 깨끗해짐에 따라 중국인민의 중국공산당에 대한 신뢰도 진일보 심화되었다고 부언했다.
인민지상주의 집권이념…세계 일깨워
유럽의회 대중관계 대표단 의장은 19차 당대회는 미래 중국의 발전목표와 강령, 특히 인민의 생활여건과 환경 개선을 중시한다는 것을 명확히 밝혔다면서 우리는 중국과 함께 인민을 근본으로 하는 분야에서 다분야, 다차원의 소통과 교류, 협력을 펼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스리랑카 ITN(Independent TelevisionNetwork) CEO는 시진핑 총서기는 19차 당대회 보고 중 세계에 인민 지상주의 집권이념을 피력했다면서 이 이념은 중국공산당이 각급 조직, 특히 인민을 이끌고 빈곤감축으로 향하는 중에 있는 스리랑카가 참고할 만하다고 강조했다.[참여기자: 저우량(周良), 왕리리(王麗麗), 천수핀(陳淑品), 장장(張章), 왕나이수이(王乃水), 정카이룬(鄭凱倫), 탕제펑(湯潔峰), 정장화(鄭江華), 진정(金正), 왕샤오펑(王小鵬), 주루이칭(朱瑞卿)]
원문 출처: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