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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시진핑 국정운영을 말하다’ 각국 정당 대표의 환영을 받아

출처: 신화망 | 2017-12-03 16:20:31 | 편집: 박금화

[신화망 베이징 12월 3일] (쉬커(許可) 기자) “이 책이 너무 인기 많아요!” 페라리 모로코 무소속국민연합(RNI) 중앙정치국 위원은 손에 프랑스어 버전의 ‘시진핑(習近平) 국정운영을 말하다’ 제1권을 들고 자랑스럽게 기자에게 말했다.

2일 오후, 중국공산당과 세계 정당 고위급 대화회의가 댜오위타이(釣魚臺) 국빈관에서 팀 별 세미나를 가졌다. 페라리 위원 및 각국 정당과 정치조직의 지도자들이 교류와 세미나에 참석했고 이 책은 그가 이번 회의에 참석한 가장 큰 수확이었다.

중국공산당과 세계 정당 고위급 대화회의는 1일 오후 인민대회당에서 개막했다. 시진핑 총서기가 개막식에서 한 ‘손잡고 더욱 아름다운 세계를 건설’ 제하의 기조연설은 회의에 참석한 600여명 국내외 대표들 중에서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외국의 정당 지도자들이 중국공산당의 집권 이념을 더욱 쉽게 이해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주최 측에서는 회의 현장에 전시 부스를 설치해 참석자들이 ‘시진핑 국정운영을 말하다’를 수시로 가져다 읽을 수 있도록 준비했다.

주최 측 책임자는 대화회의 개막식 현장에 중국어, 영어, 러시아어, 스페인어, 아랍어, 프랑스어 등 버전의 ‘시진핑 국정운영을 말하다’ 총 1,000여권을 비치했다고 소개했다.

후레이람 모리셔스 사회주의군사운동당 청년 서기장은 “아주 다행히 영어와 프랑스어 버전을 한권씩 확보했다”며 묵직한 저서에서 시진핑 총서기의 국정운영 사상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정융넨(鄭永年) 싱가포르국립대학 동아시아연구소 소장은 “이 책과 관련해 회의에 참석한 다른 나라 대표들과 논의하는 과정에서 모두들 이 책은 세계 각국 정당과 정치조직이 중국공산당의 집권이념을 이해하는데 생동하고 쉬운 방법을 제공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페라리 위원은 “모로코는 ‘일대일로(一帶一路: 실크로드 경제벨트 및 21세기 해상 실크로드)’ 구상의 참여국이고 나는 이 책을 통해 이 위대한 구상에 대한 시진핑 총서기의 장기적인 기획과 비전을 알아보고 싶다”고 말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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