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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커창 총리 프놈펜 도착해 란창장-메콩강협력 제2차 정상회의 참석 및 캄보디아 공식방문

출처: 신화망 | 2018-01-11 09:01:04 | 편집: 박금화

[신화망 프놈펜 1월 11일] (천스레이(陳恃雷) 마오펑페이(毛鵬飛) 기자) 리커창(李克强) 중국 국무원 총리가 10일 오후(현지 시간) 전용기로 프놈펜에 도착해 캄보디아, 라오스, 태국, 베트남, 미얀마 정상들과 곧 열리게 될 란창강-메콩강협력 제2차 정상회의에 참석하게 된다. 회의 참석 후 리 총리는 훈센 캄보디아 총리의 초청으로 캄보디아를 공식적으로 방문하게 된다.

호남홍 캄보디아 부총리 및 캄보디아 측 수행단 단장 등과 캄보디아 주재 중국 대사가 공항에서 리커창 총리를 맞이했다.

리커창 총리는 란창강-메콩강협력은 6개국을 함께 연결했고 6개국의 운명을 한데 이어주었다면서 중국 측은 각 측과 함께 협력과정을 되돌아보고 미래발전을 기획하며 이 메커니즘이 육성기에서 성장기로 순조롭게 진입하도록 지역발전의 번영을 위해 활력을 부여할 용의가 있다고 표했다.

이어 리커창 총리는 중국과 캄보디아는 간담상조의 좋은 벗이고 파트너라면서 올해는 마침 중-캄 수교 60주년이 되는 해이고 이번 캄보디아 방문을 통해 양국 우의를 다지고 협력을 논의하며 중-캄 전면전략협력파트너 관계의 새로운 장을 함께 써내려가자고 말했다.

란창장-메콩강협력 제2차 정상회의 참석 기간, 리커창 총리는 메콩강 5개국 정상들과 협력 대계를 공동히 상의하고 란창장-메콩강협력 성과전을 참관하며 기자를 회견할 예정이다. 또 일부 국가 정상들과 양자 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번역/박금화)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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