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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안전감’이 세계에 가져다 준 시사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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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 2018-02-06 10:18:51  | 편집 :  주설송

 [신화망 베이징 2월 6일]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중국이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국가 중 하나라고 생각하고 있다. 어떤 서방학자들은 사회구도 안정과 경제의 급속한 발전을 중국이 세계에 보여주는 2대 기적이라고도 부른다.

얼마 전 모 글로벌 유명 인터넷 설문 커뮤니티가 실시한 ‘중국이 얼마나 안전한가’라는 주제가 이슈로 되었다. 네티즌들은 ‘매우 안전하다’에 가장 많은 ‘좋아요’를 눌렀다. 네티즌이 포스팅한 댓글 가운데 “심야에도 혼자 집밖을 나갈 수 있다” “총기 범람이 없다” “치안관리가 철저하다”라고 말한 내용이 동영상에서 방송됐다. 중국에서 지냈던 적이 있던 외국인들은 댓글에서 직접 경험했던 것들을 나누면서 다른 나라에서 지냈던 것보다 중국에서 지낼 때가 더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일부 서방국가에서 총기 등 대형 참사가 빈번히 발생해 국민의 안전에 대한 우려가 가시지 않을 때 13억 인구대국이자 광활한 국토면적을 가진 개도국인 중국의 장기적인 사회구도 안정은 세계의 주목을 받았다. 지난해 중국은 세계에서 살인사건 발생률이 가장 낮은 국가 중 하나였다. 심각한 폭력 범죄 사건은 2012년에 비해 51.8% 하락했고 국민대중의 사회치안 만족도는 95.55%로 상승했다. 중국 사회는 안정적이고 질서 있고, 국민들은 평안하게 살면서 즐겁게 생업에 종사할 수 있어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중국이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국가 중 하나라고 여기고 있으며, 어떤 서방학자들은 사회구도 안정과 경제의 급속한 발전을 중국이 세계에 보여주는 2대 기적이라고도 부른다

서방의 ‘혼란’과 중국의 ‘치안’이 선명한 대비를 이루는 가운데 일부 국가는 중국의 사회관리모델을 연구해 그 중에서 자국의 상황에 적합한 안전관리방식을 찾기를 희망하고 있다. 아마드 자히드 하미 디 말레이시아 부총리는 13억 인구대국인 중국이 지난 수십 년간 범죄율이 대폭 하락할 수 있었던 것은 안전과 공공질서 관리통제 측면에서 중대한 성공을 거둔 것이라면서 중국이 말레이시아에 관리를 파견해 치안과 테러 등 문제를 처리한 분야의 경험을 말레이시아와 공유하는 것을 고려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남아프리카공화국 국민의회(National Assembly)의 한 의원은 (남아프리카공화국) 경찰위원회 대표단을 수행해 중국에 와서 치안실천을 배우고 귀국한 후 남아프리카 언론에 기고문을 발표해 전문 경찰팀 확보 및 유지, 경찰업무 전문화, 첨단기술의 광범위한 응용 등 중국 치안의 3대 장점이 남아프리카공화국이 능력과 효율을 제고하는 데 유리하게 작용했다고 밝혔다.

테러와 난민문제, 사이버 안전, 기후변화……혼란이 얽히고 설킨 세계는 불안이 가득한 가운데 2018년을 맞이했다. 중국에서 오는 ‘안전감’은 중국 자체 발전의 유력한 보장일 뿐 아니라 더 나아가 지역 및 세계와 평화와 안전을 지키는 확고한 역량이다.

원문 출처:인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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