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다마스쿠스 2월 13일] (정이한(鄭一晗), 후마무(胡馬姆) 기자) 치첸진(齊前進) 주시리아 중국대사는 11일 신화사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최근 중국 정부는 후원을 통해 관련 국제기구들이 시리아에서 일부 원조 프로젝트를 시행하는 것을 도왔고, 일부 프로젝트는 시리아 의료보건 상황 개선 방면에서 긍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밝혔다.
다마스쿠스 무와싸터병원 응급실 개조 프로젝트는 중국 원조 프로젝트의 이행 성과 중 하나다. 이 프로젝트는 수력발전소, 엘리베이터 설치, 침상 및 의료 설비 제공 등을 포함한다.
주시리아 중국대사관의 소개에 따르면 2016년 이래 중국 상무부는 유엔 세계보건기구, 적십자 국제위원회 등 국제기구와 시리아 및 그 주변국가에서 인도주의 프로젝트를 시행해 난민들에게 보건, 식량 등 인도주의 원조를 제공한다는 내용을 담은 5건의 협력협정을 체결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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