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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일류’ 되려면?...중앙급 기업, 높은 수준의 발전을 실현하는 ‘비밀번호’ 해독에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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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 2018-02-16 09:24:45  | 편집 :  이매

  

(자료 사진)

[신화망 베이징 2월 16일] (왕시(王希) 기자) 수입과 이윤이 모두 성장하면서 사상 최고 실적을 경신, 선진적인 제조업과 현대적인 서비스업 등 업계가 전반 수익에 대한 기여도가 40%를 초과, 지난 1년 간 잉여생산력 해소 임무를 초과 달성, 자산부채율이 계속해서 하락…복잡다단한 국내외 경제 여건 하에, 2017년 중앙급 기업은 안정 속에서 호전, 안정 속에서 질을 제고한 ‘성적표’를 제출했다.

혁신적인 발전을 멈추지 않아

‘후이옌(慧眼)’ 위성이 우주에서 비행, C919 대형 여객기를 성공적으로 개발, 첫 중국산 항공모함이 진수, 첫 해저 가연성 얼음의 시추에 성공… 일련의 글로벌 선진 수준에 달한 중대한 과학기술 혁신성과의 취득은 ‘나라의 보물’로서 중앙급 기업의 실력과 책임을 보여주었다. 투자 확대로 관건적인 핵심기술을 돌파하는 동시에, 중앙급 기업의 ‘솽촹(雙創, 대중창업·만인혁신)’이 가져온 효과도 현저했다. 작년 말까지, 중앙급 기업은 다양한 ‘솽촹’ 플랫폼 970개, 실물경제 인큐베이터와 과학기술 산업단지 271개, 다양한 타입의 혁신발전기금 200여개를 설립했다.

현재 국무원 국유자산감독관리위원회는 중앙급 기업 혁신서비스 플랫폼의 설립을 고려 및 중앙급 기업 혁신발전기금의 설립 등 구체적인 조치를 포함한 향후 일정한 시기, 중앙급 기업의 혁신적인 발전을 지도하는 전반적인 맥락을 구상하고 있다.

이에, 업계 전문 인사는 ‘천지를 뒤덮는’ 창업·혁신과 ‘하늘을 떠받치고 땅 위에 우뚝 선’ 과학기술의 돌파는 상부상조하며 중앙급 기업의 발전 신동력을 육성하는 중요한 ‘원천’으로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개혁의 심화를 멈추지 않아

리샤오춘(李曉春) 중국전자정보산업그룹(CEC) 부총경리는 “혼합소유제 경제를 적극적으로 발전시키고 각 투자 주체의 열성을 최대한 불러일으켜 모두가 공동의 목표를 향해 소매 걷고 힘차게 나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최근 몇년 간, 중앙급 기업은 개혁을 끊임없이 깊은 단계로 추진하며 중요한 영역과 관건적인 고리에서 뚜렷한 진전을 가져왔다. 경영체제의 전환에 공을 들이는 동시에, 중앙급 기업은 글로벌화 경영 수준의 제고에도 힘을 기울였으며 ‘일대일로(一帶一路: 실크로드 경제벨트 및 21세기 해상 실크로드)’ 연선 국가를 해외업무 개척의 중점으로 간주하여 1,700여개 협력 프로젝트의 투자에 참여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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