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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활력 발산, 새 단계로 도약—-양회를 통해 보는 현대화 경제시스템 건설

출처: 신화망 | 2018-03-08 15:50:13 | 편집: 주설송

 [신화망 베이징 3월 8일] (위자신(于佳欣), 허신룽(何欣榮), 위안쥔바오(袁軍寶) 기자) 19차 당대회 보고는 중국 경제는 고속 성장 단계에서 고품질 발전 단계로 이미 전환했고, 현재는 발전방식 전환, 경제구조 최적화, 성장방식 전환의 관건기에 놓여 있어 현대화 경제시스템 건설은 난관을 뛰어넘어야 하는 절박한 요구와 중국 발전의 전략 목표라고 명확히 제기했다.

2018년 전국 양회는 당의 주장을 국가의 의지로 승격시켰다. 미래에 착안한 건설, 치밀한 배치의 현대화 경제시스템이 전국 인민의 공동 행동으로 변하고 있다.

중대 배치: 현대화 경제시스템으로 사회주의를 지탱하는 현대화 강국 건설

정부업무보고는 지난 5년간 경제구조에 나타난 중대한 변화에 대해 총정리를 해 많은 대표위원들의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국가가 현대화를 실현하려면 경제시스템 현대화의 지탱이 있어야 하고, 그렇게 해야만 많은 글로벌 리더 기업들이 나타날 수 있다.” 쑨피누(孫丕怒) Inspur 대표는 시기를 포착해 이 시스템 건설에 박차를 가해야 만이 제때에 사회주의 현대화 강국 목표를 실현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인민의 날따라 높아가고 있는 아름다운 생활 수요를 만족시키려면 현대화 경제시스템이 받쳐주어야 한다.” 왕쥔(王軍) 중위안(中原)은행 수석 경제학자는 신시대는 우리가 새로운 발전 이념으로 경제발전을 지도하고, 공급측 구조개혁으로 현대화 경제시스템 건설을 추진해 인민의 새로운 수요를 만족시키는 과정에서 경제가 새로운 단계로 향하도록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용감하게 창조: 경제가 결정적인 시기의 난관을 돌파하도록 분투

시진핑 총서기는 5일 네이멍구 대표단 심의에 참가한 자리에서 경제 고품질 발전 추진은 산업구조 전환과 업그레이드에 중점을 두어야 하고, 실물경제를 더 실제적으로 강하게 고도화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개성화, 품질화 소비가 주류를 이룸에 따라 국내에 해외직구 열풍 등의 현상이 나타났다. 이는 우리에게 메이드 인 차이나의 질을 높여야 함을 시사한다.” 판윈(樊蕓) 상하이 푸선평가자문그룹유한공사 회장은 품질 촉진법을 조속히 제정하고 출범해 품질을 주안점으로 하여 경제사회의 전면적인 발전을 촉진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확고한 행동: 현대화 경제시스템 구축을 위해 버팀목 제공

정부업무보고는 실물경제에 경제발전의 착안점을 두는 것을 견지해 지속적으로 생산능력과 재고, 레버리지를 해소하고 비용을 절감하고 취약점을 보완하는 한편 대대적으로 정부기구 간소화와 감세, 수수료 인하 강도를 높여 사업환경을 끊임없이 최적화시켜야 한다고 제기했다.

정부업무보고가 제기한 ‘디지털 중국’과 관련하여 쑨피누 대표는 상이한 산업 및 기업의 ‘스마트 대뇌’ 건설을 돌파구로 하여 기업의 디지털화 전환과 지능화 발전을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마화텅(馬化騰) 텐센트 회장은 인터넷은 현재 소비단계에서 산업단계로 빠르게 침투하고 있어 산업 인터넷 발전이 실물경제 전환과 업그레이드를 촉진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중국이 세계를 선도하는 정보기술(IT)인 빅데이터, 클라우드 컴퓨팅, 인공지능은 제조업과 실물경제에 끊이지 않는 혁신 활력을 주입하고 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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