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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이 中 외교부장, 리용호 朝 외무상 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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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 2018-04-04 11:25:30  | 편집 :  주설송

[신화망 베이징 4월 4일] 왕이(王毅)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은 3일 베이징(北京)을 경유하는 리용호 조선 외무상을 회견했다.

왕이 부장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김정은 위원장은 얼마 전, 성공적으로 중국을 방문했고 시진핑(習近平) 총서기와 김정은 위원장은 중조 관계의 발전 및 반도 핵문제의 평화적인 해결과 관련해 중요한 합의를 달성했다. 양국 외교 부서는 각 급 교류를 강화하고 양국 정상의 베이징 회동 성과를 실천에 옮겨야 한다.

왕이 부장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중국은 조선의 반도 비핵화에 진력하는 입장 및 반도 정세를 완화하기 위한 노력을 높이 평가하고 조한, 조미 정상회담을 지지한다. 중국은 지속적으로 화해와 담판을 권장하고 반도 비핵화 목표의 실현과 반도의 평화체제 구축에 최선을 다 할 것이다. 리용호 외무상은 조선은 반도 문제와 관련해 중국과 밀접하고 전략적인 의사소통을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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