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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중국 경제의 신개방은 세계 경제의 안정과 호전에 일조

출처 :  신화망 | 2018-04-19 10:55:35  | 편집 :  박금화

[신화망 베이징 4월 19일] (위마오펑(俞懋峰) 기자) “실천은 지난 40년간 중국의 경제 발전이 개방적인 조건에서 이룩된 것이고, 향후 중국 경제의 고품질 발전 실현도 더욱 개방적인 조건에서 이루어져야 함을 입증했다. 이는 중국이 발전의 필요에서 내린 전략적 선택이다. 동시에 실제 행동으로 경제 글로벌화를 추진해 세계 각국 국민에게 복을 가져다 주는 것이다.” 보아오 아시아포럼 2018년 연차총회 개막식에서 중국 지도자는 또 다시 개방을 확대하겠다는 강력한 신호를 세계에 내보냈다.

국제 인사들은 세계 경제가 회복되고 있지만 전망은 예측하기 어렵고 보호주의가 대두하는 배경에서 중국이 전면적인 개방을 추진하는 새로운 구도를 형성한 결심과 조치는 찬탄할 만하다면서 세계 경제의 ‘동력원’과 ‘안정장치’로서 중국의 역할이 더욱 부각될 것이라고 말했다.

“중국은 글로벌 경제의 중요한 엔진이다.” 이는 보아오 아시아포럼 회의에 참가한 해외 인사들의 공통한 인식이다. 중국은 수년 간 연속 세계 경제 성장에 대한 기여도가 30%를 넘었다. 개방 확대는 중국 경제의 지속적인 성장에 새로운 동력을 주입했고, 세계 경제를 빠르게 회복시켰다.

주민 소비가 계속 업그레이드됨에 따라 중국은 세계에 거대한 수요를 제공했다. 중국에는 4억 명 규모의 빠르게 성장하는 중산층이 형성돼 있어 비즈니즈 기회가 무한하다.

대외 투자 협력 방식이 혁신됨에 따라 중국은 세계에 충분한 자본을 제공했다. 올해 1분기 중국의 대외 투자 협력은 ‘선방’했고, 국내 투자자들은 글로벌 140여개국과 지역의 해외 기업에 비금융 부문 직접 투자를 진행해 누계 255억 달러의 투자를 실현했고, 5개월 연속 성장을 유지했다.

신구 모멘텀 전환이 가속화됨에 따라 중국은 세계를 위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제공했다. 새로운 과학기술 혁명과 산업 변혁을 계기로 중국은 모바일 인터넷 조건 하에서의 새로운 경제 모델을 모색, 전자상거래, 모바일 결제, 공유경제 등이 비약적으로 발전해 미래 상업 발전의 여러 가지 가능성을 세계에 보여주었다.

국제협력 플랫폼이 구축됨에 따라 중국은 또 세계에 더 많은 협력 메커니즘과 방안을 제공했다. 중국은 공동 상의∙공동 건설∙공유 원칙 준수, ‘일대일로’ 국제협력 적극 추진,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 출범, 실크로드 기금 설립, 중대한 연계성∙경제통상 협력 프로젝트 대거 실행을 통해 현지의 경제와 사회발전에서 ‘단비’가 되었다.

전면적으로 개방된 중국은 세계 경제의 ‘모터’이자 ‘균형추’, ‘안정의 닻’이다. 현재 세계 경제에는 심층적인 구조 모순 및 효과적으로 해결되지 않은 불확실 요인이 여전히 존재한다. 중국의 개방 확대는 글로벌 무역, 채무, 통화정책 등 분야의 도전과 리스크 해결에 도움이 되어 세계 경제의 안정성을 늘릴 것이다.

세계 주요 무역국으로서 중국은 120여개국과 지역의 최대 무역 파트너가 되었고, 24개국 또는 지역과 16개의 자유무역협정(FTA)를 체결했다.

40년의 개혁개방 과정은 중국이 발전할수록 개방될 것이고, 중국이 발전할수록 세계를 위해 기여할 것임을 설득력 있게 증명했다.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Time)’ 아시아판 1기 표지에 쓰인 제목처럼 중국이 이겼으면(中國贏了·China won) 세계가 이긴 것이다. 세계와 심도있게 상호작용하는 중국은 고품질 발전을 실현하는 동시에 세계 경제의 안정과 호전을 위해 더 많은 긍정적 에너지를 기여할 것이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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