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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학자: 미국 국민이 중미 무역갈등의 ‘진상’ 똑똑히 알도록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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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 2018-04-24 10:16:44  | 편집 :  주설송

[신화망 런던 4월 24일]  (덩첸(鄧茜) 기자) 영국 옥스포드 대학교 푸샤오란(傅曉嵐) 교수는 신화사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미국 국민이 중미 무역갈등의 ‘진상’을 똑똑히 알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

푸 교수는 미국 정부가 최근 중국을 겨냥한 보호무역조치는 큰 틀에서 보면 미국 제조업 일자리 기회 감소 등 국내 문제의 ‘속죄양’을 찾기 위한 것이라면서 이에 대해 미국 국민이 그 속에 담긴 진상을 제대로 알게 해 미국 정부가 그렇게 하는 것이 아무런 의미가 없게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미국의 대중 무역적자에 대해 푸 교수는 “중국이 미국에 수출하는 많은 제조업 제품은 가공비만 벌 뿐이고, 이윤이 박해 중국이 얻는 무역이익은 장부상의 무역흑자 데이터가 결코 아니다. 이와 동시에 미국의 대중 무역적자에서 일정한 정도는 미국의 첨단기술 수출에 대한 제한에서 기인한 것이며, 미국이 이 제한을 풀면 대중 무역 적자 상황이 눈에 띄게 바뀔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의 제조업 일자리에 대해 푸 교수는 보호무역조치는 미국에 일자리를 창출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일부 상품 품목에서 중국산 제품을 미국 시장에 진입하지 못하도록 하고, 스리랑카, 인도 등 다른 국가의 상품으로 대체할 수 있다”면서 “왜냐하면 미국은 이들 제조분야에서 비교우위가 없어 국제 분업을 통해 국내 수요를 만족시켜야 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지식재산권 문제에 대해 푸 교수는 중국은 지식재산권 보호 분야에서 현저한 진보를 거두었고, 중국 기업의 특허 출원건수는 이미 세계 선두에 있다고 말했다.

푸 교수는 중미 통상관계는 글로벌의 가장 중요한 양자 통상 관계 중 하나라면서 중미 무역갈등은 글로벌 시장의 불확실성을 증가시켜 시장의 변동을 일으킬 수 있으며, 이는 어느 측에도 불리하다고 지적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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