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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퐁외교’ 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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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 2018-05-06 09:44:34  | 편집 :  박금화

[신화망 스웨덴 5월 6일] (할름스타드 장장(張章) 기자) 3일 국제탁구연맹(ITTF)이 이날 2018년 세계탁구선수권대회 여자 단체 8강전을 앞두고 한국과 조선팀이 단일팀을 구성해 남은 경기에 참가할 것이라고 선언하면서 탁구가 또 다시 평화를 촉진하는 역할을 맡게 됐다.

1971년 ‘작은 공이 지구를 움직인’ 핑퐁외교는 스포츠의 ‘경쟁보다 우정이 먼저’라는 연성(軟性) 대화로 중미 양국간에 상호 단절되었던 단단한 얼음을 깨고 양국 관계의 개선과 발전의 서막을 열어 세계 평화와 인류 발전을 위해 기여했다.

토마스 바이케르트 국제탁구연맹(ITTF) 회장은 이는 ‘핑퐁외교’의 재실천이라고 말했다. 그는 중국과 미국이 시작한 ‘핑퐁외교’는 확실히 평화를 촉진하는 전통이 있다면서 탁구가 조선반도 평화와 세계 평화를 위해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재형 한국팀 감독은 2일 한국팀은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3일 뜻밖에 양측이 악수를 했다고 말했다. 그는 “한국팀 선수들은 매우 기뻐하고 있다. 나도 흥분된다. 1991년 지바 세계탁구선수권대회가 생각난다”고 말했다. 1991년 남북 단일팀은 일본에서 열린 제41회 세계탁구선수권대회에 참가해 세계 랭킹 1위 덩야핑(鄧亞萍)이 있는 중국팀을 꺾고 여자팀 우승을 차지했다.

유승민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인 한국 탁구계 전설 유승민은 지바 세계선수권대회에 대해선 기억이 잘 나지 않지만 평창동계올림픽은 실제로 한반도 평화의 메시지를 세계에 전했고, 이번 남북 탁구 단일팀도 평화를 추구하는 양국의 염원을 드러냈다고 말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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