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5월 22일] (장만쯔(張漫子) 기자) ‘상하이증권거래소 자본시장서비스 베이징 기지’ 및 ‘베이징 문화기업 상장 양성기지’가 21일 베이징에서 현판식을 했다. 이 기지는 베이징시 국유문화자산감독관리판공실과 상하이증권거래소가 문화기업의 사업환경을 개선하고 기업과 자본시장의 매칭을 촉진하기 위해 공동으로 건설한 것으로 국내 첫 서비스문화기업의 상장 양성기지다.
베이징시 국유문화자산감독관리판공실에 따르면 올해 4월까지 전국 문화분야의 국내외 상장회사는 315개였다. 그중 베이징은 76개로 전국의 약1/4을 차지했다.
장둥커(張冬科) 상하이증권거래소 부이사장은 베이징은 문화창의산업의 발전 추세가 매우 좋아 비교적 큰 성장 공간이 있다면서 잠재력이 있는 더 많은 문화기업을 발굴해 자본시장에 진출시키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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