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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응급의료팀, 세계보건기구 최고위직 인증기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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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 2018-05-27 10:11:23  | 편집 :  박금화

[신화망 제네바 5월 27일] (류취(劉曲) 기자) 세계보건기구(WHO)는 25일 유엔 제네바 본부에서 중국국제응급의료팀(쓰촨)을 위해 약식 인증기 수여식을 가졌다. 중국 응급의료팀이 최초로 WHO 응급의료팀 부문 최고위직 인증을 받으면서 중국은 WHO가 인증한 응급의료팀 수를 가장 많이 보유한 국가로 부상했다.

중국국제응급의료팀(쓰촨)은 쓰촨대학 화시(華西)병원이 만든 국가위생응급이동처치센터를 주체로 꾸려졌고, 핵심 대원을 166명 보유하고 있다. 회원은 주로 쓰촨대학 화시병원, 쓰촨대학 화시 제2병원, 쓰촨대학 화시 구강병원, 쓰촨성 질병통제센터, 청두시 질병통제센터 등이다.

응급의료팀은 원촨(汶川) 대지진, 왕수(王樹) 지진, 이량(彝良) 지진, 루산(蘆山) 지진, 마오현(茂縣) 산사태, 쿤산(昆山) 폭발사고, 마오현(茂縣) 산사태 사고 등 재난사고 현장 의료구조와 지원 작업 및 네팔 지진 긴급의학구조 작업에 참가해 실전경험이 매우 풍부하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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