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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동계올림픽, 수 백만 달러 흑자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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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 2018-06-07 14:53:01  | 편집 :  주설송

[신화망 베이징 6월 7일]  (지예(姬燁), 왕융(汪湧) 기자)   베이징(北京)에서 진행되고 있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 평창 동계올림픽 리뷰 대회에서 이희범 평창 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위원장은 평창 동계올림픽은 수 백만 달러의 흑자를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구체적인 금액은 밝히지 않다.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이 수 백만 달러의 흑자를 달성했다고 발표하는 것이 참으로 뿌듯하다”며 이희범 위원장은 “베이징 동계올림픽도 올림픽이 적자를 내지 않거나 평창처럼 흑자를 내는 추세를 계속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토마스 마흐 IOC 위원장은 비록 ‘올림픽 어젠다 2020’이 평창이 올림픽 유치에 성공한 다음에 효력을 발생했지만 평창 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가 어젠다 2020의 많은 제안에서 사실 이미 혜택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번 리뷰 대회를 통해 어젠다 2020이 실제로 효과를 보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며 바흐 위원장은 “가장 선명한 것은 어젠다 2020의 혜택을 충분히 받지 못했지만 평창 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가 수 백만 달러의 흑자를 냈다는 점이다. 이희범 조직위원회 위원장은 어젠다 2020의 개혁 없이, 그리고 IOC와의 밀접한 협력 없이 이것은 불가능하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여기서도 여러분은 어젠다 2020이 하는 역할을 알 수 있고 앞으로의 올림픽이 정확한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우리를 지도할 것이다. 올림픽의 새로운 장이 열렸음을 우리는 이미 보여주었다.” 라고 말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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