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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세계 환경보호기술 ‘실험실’로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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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 2018-06-11 10:20:10  | 편집 :  이매

(자료 사진)

[신화망 상하이 6월 11일]  (천아이핑(陳愛平), 런야오티(任垚媞) 기자) 중국은 자원 절약과 친환경적인 발전의 길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고 글로벌 환경 거버넌스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아울러 방대한 시장은 갈수록 많은 환경보호 과학기술 기업을 육성했으며, 이를 통해 중국은 글로벌 환경보호기술의 ‘실험실’로 떠오르고 있다. 덴마크에 본사를 둔 세계적인 펌프 생산업체와 수처리기술 기업 그런포스(Grundfos)는 예전에 중국의 수요에 맞춤 설계한 민간용 건축물에 사용되는 에너지 절감 순환 가압펌프 제품이 유럽 본사 및 인도, 러시아 등 시장의 각광을 받고 있다고 기자에게 소개했다.

베이징 오리진워터테크(Originwater Tech)는 중국 로컬 막기술 기업이다. ‘일대일로’ 주변 국가의 특징에 따라 다양한 시리즈의 막기술 제품을 개발해 냈다. 오늘날 오니진워터테크의 수처리 여과막은 중동지역에 보급돼 응용되고 있다. 관련 기술도 앙골라 국가관광지역 오수처리 프로젝트 낙찰에 성공했다.

얼마 전에 개최된 ‘아쿠아텍 차이나 2018(AQUATECH CHINA 2018)'에 3400여 개의 국내외 업체가 참가했다. 멕시코에서 온 한 전문 인사를 중국의 환경보호 제품과 기술은 고품질과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많은 라틴 아메리카 구매상의 인기를 끌고 있다고 밝혔다.

에릭 솔하임 유엔환경계획(UNEP) 사무총장은 중국은 환경보호과학기술 분야의 혁신과 발전에서 훌륭한 성적을 거두었다고 지적했다. “향후, 중국 시장은 환경보호 산업의 세계적인 추세를 이끌 것으로 전망된다”고 양잉팡(楊迎芳) 그런포스 중화권 대표는 말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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