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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소식: 각국 전문가, 미국에 비난 봇물…중국 겨냥한 무역전쟁 재도발은 신뢰 없는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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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 2018-06-18 09:16:45  | 편집 :  주설송

[신화망 베이징 6월 18일] 6월15일(현지시간) 미국 정부는 약 500억 달러 규모의 중국산 수입품에 추가로 25%의 관세를 부과할 것이라고 선언해 중국을 상대로 또 다시 무역전쟁을 도발했다. 각국은 미국의 이런 번복무상한 신뢰 없는 행동에 강력한 비난을 쏟아냈다.

이탈리아 로렌초 메디치 국제연구소의 파비오 파렌티 부교수는 이는 미국이 약속을 하고 합의를 이룬 후 또 돌연 자신의 약속을 어긴 첫 사건이 아니라면서 “이런 사건은 우리에게 미국이 세계 무대에서 얼마나 믿을 수 없는지, 자신의 국제적 책임을 얼마나 무시하는 지를 알려준다”고 지적했다.

이탈리아 국제정치연구소 알레시아 아미지니 연구원은 미국은 일방적으로 고율 관세를 부과해 각 측의 이익을 훼손하고 있다면서 “유럽연합(EU), 중국과 미국의 경제는 상호 의존성이 매우 높은 만큼 미국의 이런 행동은 무역비용을 높이고 모든 관련 국가의 경제 성장 속도를 낮출 것”이라고 우려했다.

독일의 유명한 학자 홀거 슈미딩은 미국이 추가로 보호주의 관세를 부과하는 행위는 세계 무역 규칙에 대한 유린이며 각 국의 무역 규칙에 대한 신뢰를 무너뜨려 모든 국가에 손해를 끼칠 것이라고 지적했다. 반면 미국의 경제 자체는 단기간 내에는 관세 수입으로 인해 본국 경제의 일부 수익이 늘어날 수 있겠지만 장기적으로 볼 때 관세는 최종적으로 미국 본국의 소비자에게로 전가될 것이라고 말했다.

브라질 중국문제연구소 Ronnie Lins 소장은 각 국은 무역분쟁에 대해 일방주의 시행이 아닌 협상의 방식을 취해야 하고, 유리한 지위를 점한 태도로 징벌적 관세를 타국에 강압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카타르의 스마트▪ 위르지능회사 이사장 아디리 아파르는 트럼프 정부의 결정은 현재 경제 글로벌화의 대추세를 위배했다면서 이는 중국과 미국에 경제손실을 초래할 뿐 아니라 세계 경제 회복에도 불리하게 작용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세계 경제 회복이 주춤하는 현재 각국은 경제 글로벌화의 흐름에 순응해 함께 세계경제 발전을 촉진해 윈윈하는 것이 더 필요하지 일방주의와 본국의 이익을 최고로 삼는 ‘정글의 법칙’을 따라서는 안 된다고 경고했다.

프랑스 경제학자인 Daniel Haber 퍼시픽컨설팅 사장은 미국정부의 결정은 매우 불합리적이라면서 이는 글로벌 경제를 훼손하고 중국에 공장을 세운 다른 국가 기업에게 피해를 미칠 것이 자명하다고 지적했다. [집필기자: 쉬자퉁(許嘉桐), 참여기자: 천잔제(陳占杰), 후샤오밍(胡曉明), 쉬톈(徐甜), 장치창(張啟暢), 천웨이화(陳威華), 차오지훙(喬繼紅), 양위안융(楊元勇), 이아이쥔(易愛軍)]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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