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華網韓國語

新華網韓國語 >> 기사 본문

‘중국 현대 영화주간’ 바르샤바서 개막

  • 크기

  • 인쇄

출처 :  신화망 | 2018-06-27 11:36:43  | 편집 :  이매

(자료 사진)

[신화망 바르샤바 6월 27일] (스중위(石中玉), 저우난(周楠) 기자) ‘중국 현대 영화주간’이 25일 폴란드 수도 바르샤바에서 개막했다. 100명에 가까운 폴란드 관객이 현장에 와서 개막작 ‘성룡을 찾아서(Looking for Jakie)’를 관람했다.

폴란드 영화가협회 협회장이자 중국과 폴란드 합작 영화 ‘Love In The Year Of The Tiger’의 메가폰을 잡은 야첵 브롬스키(Jacek Bromski) 감독은 개막식에서 중국의 우수한 영화가 폴란드에서 상영됨으로써 폴란드 국민이 중국을 더 많이 이해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중국영화주식회사 부회장인 ‘성룡을 찾아서’의 장핑(江平) 감독은 신화사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이번에 폴란드에서 방영된 10편의 영화는 폴란드 영화가협회에서 144편의 영화 중 엄선한 것으로 개혁 개방 40년간 중국 영화와 중국 국민의 생활상의 변화를 담고 있다고 소개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

 

추천 기사:

‘감지중국’ 체코서 각광

中드라마 해외진출의 황금시대: 세계에 중국스토리 전하기

기사 오류를 발견시 하기 연락처로 의견을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전화:0086-10-8805-0795

이메일:xinhuakorea@126.com

010020071350000000000000011100001372837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