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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이 부장, 이란 핵문제 관련 중국의 5가지 주장 천명

출처: cri | 2018-07-07 13:49:23 | 편집: 서위

왕이(王毅) 국무위원 외교부장이 현지 시간으로 76일 제네바에서 이란 핵문제 외무장관 회의에 참석한 후 중국 언론의 공동 취재를 수락했다.

왕이 부장은 이번 외무장관 회의는 이란 핵문제 포괄적 협정이 존폐의 갈림길에 놓여 있는 시기에 소집된 중요하고도 적시적인 회의라며 회의 참가 각측은 책임적인 결단을 내리고 중요한 공동성명을 채택했다고 소개했다.

 부장은 공동성명의 핵심 내용은 포괄적 협정을 계속 준수하고 이행하며 국제법을 어긴 일방적인 제재를 반대하며 국제핵전파방지체계를 효과적으로 수호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부장은 이란 핵문제에서 중국은 국제규칙 준수, 포괄적 협정 이행, 중동의 안정 수호, 일방적 제재 포기, 대화 협상 견지 등 5가지 주장을 견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부장은 중국은 포괄적 협정을 확고히 수호하고 이행해 왔으며 협정이 규정한 의무를 일관하게 이행해 왔다고 말했다.

 부장은 포괄적 협정을 수호하고 이행하는데 유리한 일이라면 중국은 최선을 다할 것이며 이와 관련해 각측과 소통과 조율을 유지하고 다자주의 성과를 지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부장은 동시에 중국은 자체의 합법적 권익을 확고히 지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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