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라싸 7월 9일] (장진핀(張京品) 기자) 시짱자치구 공신청에 따르면 2017년 시짱 천연 식수(음용수) 생산량은 80만톤에 육박했고, 공업 총생산액은 15억7900만 위안에 달해 천연 식수산업이 건강하고 빠른 발전을 유지하면서 시짱에서 가장 잠재력을 지닌 특화 우수 산업 중 하나로 성장했다.
‘아시아 급수탑’으로 불리는 시짱은 중국에서 수자원이 가장 풍부하게 집중된 지역 중 하나다. 데이터에서 시짱은 여러 해 평균 수자원량은 총 4394억m3으로 전국의 16.5%를 차지한다. 시짱의 천연 식수는 천연적이고 깨끗하며 건강한 등의 장점이 있어 양호한 개발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
시짱자치구 공신청 관계자는 생산액 규모가 끊임없이 확대됨에 따라 천연 식수산업은 점점 더 많은 시짱 주민의 소득 증대와 부를 창출하고 있다고 말했다. 잠정 통계에 따르면 지역 전체의 천연 식수산업이 직접적으로 창출한 일자리는 5000만 개 이상, 간접적으로 창출한 일자리가 2만 개에 육박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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