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제네바 7월 16일](녜샤오양(聶曉陽) 기자) 유엔과 세계무역기구(WTO)의 공동 기관 국제무역센터(ITC)의 아란차 곤살레스 사무총장은 최근에 현재 글로벌 각 국의 경제융합과 서로 의존하는 정도가 끊임없이 깊어지고 있기에 그 어떤 일방주의 무역 조치든 결국 효과를 보지 못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곤살레스 사무총장은 보호무역주의는 취업을 보호할 수 없고 오늘날의 세계는 과거보다 훨씬 더 글로벌 협력과 다자주의 솔루션이 필요하며 다자주의는 협력을 의미하고 협력은 상호타협을 의미한다며 “이것은 순진한 모토가 아니라 역사적인 교훈과 경험에서 얻은 결론이고 확실한 출로이다”라고 말했다.
곤살레스 사무총장은 중국이 관세 인하, 서비스 시장 개방, 지적재산권에 대한 보호 강화 등 영역에서 취득한 진전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했다.
그는 이런 진전은 글로벌에 유리할 뿐만 아니라 앞으로 중국 경제의 건전한 발전에도 지극히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은 안정적이고 예측가능한 다자무역체제의 수혜자이고 동시에, 중국은 시장의 개방, 담판의 참여, 기타 개발도상국에게 지원을 제공 등 방식으로 글로벌에 많은 기여를 했다고 말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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