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유엔 7월 22일] (왕젠강(王建剛) 기자)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조선반도의 비핵화 전망에 대해 ‘낙관’하고 있다고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지난 20일 뉴욕 유엔 본부에서 밝혔다. 그는 또 엄격한 대조선 제재 이행은 조선 비핵화 목표를 실현하는 데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폼페이오 장관은 이날 안토니오 구테헤스 유엔 사무총장 및 안보리 회원들과 회담을 가졌다. 회담 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그는 향후의 어느 날 “조선이 친구로서” 모두와 함께 유엔 무대에 등장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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