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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원타이완사무판공실: 미국과 타이완 지역의 공식 왕래와 군사 연락 결연히 반대

출처 :  신화망 | 2018-08-04 09:33:09  | 편집 :  이매

[신화망 베이징 8월 4일] (스룽훙(石龍洪), 자오보(趙博) 기자) 마샤오광(馬曉光) 국무원 대변인은 3일 “타이완 문제는 중국의 주권과 영토분쟁에 관계되는 것이자 중미 관계에서 가장 중요하고, 가장 민감한 사안”이라면서 “우리는 미국과 타이완 지역이 모든 형식의 공식 왕래와 군사 연락을 하는 것을 결연히 반대한다.

민진당 당국이 미국에 의지해 자신의 몸값을 올리려는 시도는 타이완 해협 정세를 더욱 긴장, 동요시켜 양안 관계를 더욱 복잡하고 심각하게 만들 뿐”이라고 밝혔다.

미국 상원은 지난 1일 ‘2019년도 국방수권법안(NDAA, National Defense Authorization Act)’을 통과시켰다. 법안에는 타이완의 방위 능력 강화, 합동 훈련 확대, 무기 판매 및 고위급 군사 교류 등을 지지하는 내용이 담겼고, 타이완 당국은 감사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중국 외교부가 중국의 입장과 태도를 밝혔고, 마 대변인은 상술한 바와 같이 답변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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