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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맞춤형 합승 버스’ 시범적 도입, 목적지 같은 사람 모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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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인민망 | 2018-09-26 14:04:07  | 편집 :  주설송

베이징 교통그룹은 지난 22일 베이징 남역에서 ‘온라인 예약, 합승’ 기반의 온라인 맞춤형 대중교통 서비스를 시범적으로 실시했다.

목적지가 같거나 비슷한 승객들은 베이징 맞춤형 대중교통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온라인 예약, 합승 등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합승용 차량은 맞춤형으로 중소형 차량이 이용된다. 가격은 택시보다 저렴하고 일반 시내버스보다는 비싸며 거리에 따라 책정된다.

맞춤형 합승용 차량은 전용 앱이나 웨이신 미니프로그램 로그인 후 출발지, 목적지, 출발 시간, 승차 인원, 짐 등을 선택하면 이용할 수 있다. 관리처는 비슷한 유형의 승객들을 검색해 합승 버스를 연결해 주며 승객들은 차량 정보를 가지고 차량에 탑승할 수 있다. 맞춤형 차량은 목적지, 실시간 경로 서비스를 통해 승객들을 순서에 맞게 목적지까지 데려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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