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習 주석, 중앙재정경제위 제3차 회의 주재

출처: cri | 2018-10-12 09:05:51 | 편집: 이매

중국공산당 중앙총서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시진핑(習近平) 중앙재정경제위원회 주임이 10월 10일 오후 중국 재정경제위원회 제3차 회의를 주재하고 중국의 자연재해 방지능력의 향상과 쓰촨(四川)-시짱(西藏) 철도의 계획건설을 연구했다.

시 주석은 회의에서 발표한 중요한 연설에서 자연재해의 방지능력을 강화하는 것은 국가와 민생에 관계된다며 고효율적이고 과학적인 자연재해 방지체계를 구축하고 전사회적으로 자연재해 방지능력을 향상함으로써 인민의 생명과 재산, 국가의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유력한 보장을 제공해야 하며; 쓰촨-시짱 철도의 계획건설은 국가의 항구적인 치안과 시짱의 경제사회발전에서 중대하고 심원한 의의를 가짐으로 이 큰 일을 꼭 잘 해야 하다고 했다.

회의는 중국은 세계적으로 자연재해의 영향을 가장 심각하게 받는 나라 중 하나라고 하면서 신 중국 건국 후 당과 정부가 자연재해의 방지를 아주 중요시하고 힘을 모아 큰 일을 하는 사회주의 제도의 정치적 우위를 충분히 발휘해 재해방지와 감소, 구조에서 세상이 공인하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했다.

회의는 이와 동시에 중국의 자연재해방지능력은 전반적으로 비교적 취약하다고 하면서 자연재해방지능력의 향상은 "두 개의 백 년"분투목표와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이라는 중국몽을 실현하기 위한 필연적인 요구이며 인민대중의 생명재산과 국가의 안전에 직결되는 큰 일이라고 했다.

회의는 자연재해 방지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예방을 중심으로 하고 대응과 구조를 접목하며 복합재해감소를 강화하고 여러 가지 자연재해에 통일적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했다.

회의는 인간중심으로 인민대중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생태우선으로 인간과 자연의 조화로운 관계를 구축하며 예방중심으로 자연재해의 위험과 피해를 최저로 낮추고 개혁과 혁신으로 자연재해방지체계와 방지능력의 현대화를 추진하며 국제협력으로 자연재해의 방지를 추진해야 한다고 했다.

회의는 쓰촨-시짱 철도의 기획과 건설은 민족단결의 추진과 국가 통일의 수호, 변강의 안정 강화, 시짱 경제사회 발전의 수요라고 하면서 과학적인 기획과 기술적인 지지, 생태 보호의 전반적인 사유를 견지하면서 고표준과 고효율로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건설해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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