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파리 10월 15일] (한빙(韓冰) 기자) 진정위(金征宇) 중국 방사선과 전문의, 중화의학학회 방사선분회 주임위원, 베이징 셰허(協和)병원 방사선과 주임은 14일 파리에서 열린 프랑스 방사선학회 연도총회에서 프랑스 방사선학회 명예회원 칭호를 수여 받았다.
프랑스 방사선학회 심사위원회는 진정위 주임은 의학영상 면에서 극히 높은 학술 수준에 도달했고 최근 몇년 간, 중국 의학영상 분야 전문 인원을 적극적으로 양성·지도했으며 과학연구와 교육 등 많은 영역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두었고 방사선 분야에서 중국과 글로벌 각 국의 심도 있는 교류와 상호작용을 크게 촉진했으며 중국 이 산업의 전반적인 수준을 격상시켰고 학과의 발전을 추동했다고 평가했다.
장 프랑수아 메델 프랑스 방사선학회 이사장은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글로벌 방사선 학계는 진정위 주임의 연구성과를 잘 알고 있고 프랑스 방사선학회는 그에게 명예회원 칭호를 수여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진정위 주임은 당일 시상식에서 이 명예의 획득은 최근 몇년 간, 글로벌 방사선 학계에서의 중국의 지위가 끊임없이 제고되었다는 것을 충분히 과시했다고 말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추천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