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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번역) 韓 유명한 최강희 감독, 톈진 취안젠 감독에 선임

출처: 신화망 | 2018-11-04 10:19:39 | 편집: 주설송

韩国名帅崔康熙将出任天津权健主教练

韓 유명한 최강희 감독, 톈진 취안젠 감독에 선임

 

天津权健俱乐部3日发布公告称,聘任韩国名帅崔康熙为球队主教练,他将在本赛季结束后正式走马上任。

3일, 톈진(天津) 취안젠(權健)클럽은 한국의 유명한 최강희 감독을 취안젠 축구팀 감독으로 선임했고 이번 시즌이 끝난 후, 부임하게 될 것이라고 공고를 발표했다.

 

本赛季“高开低走”的权健目前正处于保级的关键时期,崔康熙的助手朴忠均已先期来到权健,指挥球队打了三场联赛,取得1胜2平,保级在望。

이번 시즌 ‘오프닝 하이(opening high)’를 겪은 취안젠은 지금 등급을 유지해야 하는 관건적 시기에 처해 있다. 최강희 감독을 보좌하는 박충균 코치는 이미 앞서 취안젠에 합류했고 팀을 지휘해 치른 세 차례 경기에서 1승2무의 실적을 거둬 등급 유지 가망이 보이게 했다.

 

59岁的崔康熙被称为韩国全北现代足球的“教父”,他从2005年执教全北现代至今,率队2次夺得亚冠冠军,6次夺得韩国K联赛冠军,1次夺得韩国杯赛冠军,开创了韩国职业足球的“全北王朝”。

한국 전북현대 축구팀 ‘대부’로 불리는 최강희(59세) 감독은 2005년부터 지금까지 전북현대를 이끌어왔고 아시아축구클럽 챔피언스리그(AFC Champions League) 우승 2회, 한국 K리그 우승 6회, 한국컵 우승 1회 등 성적을 거둔 장본인으로서 한국 프로축구의 ‘전북왕조’를 한손으로 만들었다.

 

10月初,权健宣布保罗·索萨不再担任球队主帅。本赛季,索萨虽然带队打进亚冠八强,创造了球队历史,但球队联赛成绩不佳,索萨主动辞职。

10월 초, 취안젠은 폴 소사가 더 이상 감독을 맡지 않는다고 발표했다. 이번 시즌, 소사 감독은 비록 팀을 지휘해 아시아축구클럽 챔피언스리그 8강에 진출해 팀 역사상 최고의 기록을 냈지만 국내 리그 성적이 부실한 관계로 자진 사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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