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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원 뉴스판공실, ‘신장의 문화 보호 및 발전’ 백서 발표

출처: 신화망 | 2018-11-16 09:10:56 | 편집: 이매

[신화망 베이징 11월 16일] (황샤오시(黃小希), 왕디(王笛) 기자) 국무원 신문판공실은 15일 ‘신장(新彊)의 문화 보호 및 발전’ 백서를 발표했다.

백서는 머리말, 신장 각 민족 문화는 중화문화의 구성부분, 각 민족 언어문자의 광범위한 사용, 존중과 보호를 받는 종교문화, 문화유산 보호와 전승이 이룬 성과, 문화사업과 문화산업의 끊임없는 발전, 대외문화 교류 활발화 등 부분으로 구성됐다.

백서는 신장은 자고로 다민족이 이동∙거주∙생활하는 곳이자 다양한 문화가 교류∙융합하는 무대라면서 역사의 긴 강에서 신장 각 민족 문화는 중화문명의 비옥한 토양에 뿌리를 내리고 각 민족의 문화의 발전을 추진했을 뿐 아니라 중화문화의 의미를 풍부히 했다고 밝혔다.

이어 중화인민공화국 창건 후 중국정부는 신장 각 민족의 우수한 전통문화 발굴과 전승 및 보호를 고도로 중시하고 창조적인 전환과 혁신적인 발전을 견지해 각 민족이 언어 문자를 상호 학습하는 것을 격려하고 각 민족의 왕래 교류와 융합을 촉진했다고 지적했다. 또 각 민족의 종교신앙의 자유를 존중하고 문화사업과 문화산업의 발전을 추진하는 한편 각 민족의 문화 현대화를 추진하고 대외문화 교류를 강화해 상이한 문화교류를 본받는 중에서 문화 자신감을 높였다고 말했다.

오늘날 시진핑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 중앙의 강건한 영도 아래 중화민족은 신시대에 들어섰고 새로운 여정에 올라 문화가 교류∙융합하는 무대에서 신장 각 민족 인민은 자신의 새로운 문화사명을 짊어져야 하고 반드시 짊어질 수 있으며, 문화 창조에서 새로운 번영을 이루고 문화 진보에서 새로운 발전을 거두어야 한다고 백서는 밝혔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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