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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의료팀, 선천성 척추측만증 치료 돌파 이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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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 2018-11-18 09:52:43  | 편집 :  박금화

[신화망 리스본 11월 18일] (장야난(章亞東) 기자) 베이징 셰허(協和)병원의 연구팀은 16일 리스본에서 폐막한 선천성 척추측만증(옆굽이증)국제회의에서 셰허병원의 정형외과 의료팀이 심각한 선천성 척추척만증 치료에서 창안한 치료방법을 사용해 국제 선두수준의 효과에 달했다는 보고서를 발표했다.

회의에서 베이징 셰허병원 척추정형외과팀 팀장 장젠궈(仉建國) 교수는 사흘 연속 발언을 했다. 그는 연구팀이 창안한 선천성 척추측만증 치료법 ‘후방 단분절 유합술과 이중 성장형 금속봉을 혼합 이용한 기법’을 중점적으로 소개했다. 그의 연구를 통해 연구팀이 창안한 혼합 기법은 심각한 경직 초기 선천성 척추측만증의 정형 효과를 크게 높일 수 있는 동시에 척추의 생장 잠재력을 남길 수 있음이 표명됐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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