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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통일부: 김정은 朝 국무위원장의 연내 한국 방문은 가능하고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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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 2018-12-04 13:53:45  | 편집 :  주설송

 [신화망 서울 12월 4일]   (루루이(陸睿), 겅쉐펑(耿學鵬) 기자)  3일, 한국 통일부는 김정은 조선 국무위원회 위원장의 올 연내 한국 방문은 가능하고 필요하다는 한국의 입장은 변함없다고 밝혔다.

백태현 한국 통일부 대변인은 당일의 정례 브리핑에서 기자 질문에 응답하며 이상 입장을 밝혔다. 그는 한국은 지속적인 노력으로 남북 사이에 합의한 사항이 순조롭게 이행될 수 있도록 준비를 잘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그 밖에, 한국 청와대의 얼마 전 소식에 따르면, 문재인 한국 대통령은 1일 기자 인터뷰에서 김정은 위원장의 연내 서울 방문은 가능성이 열려 있고 올해 답방이 이루어질 수 있는지는 김정은 위원장의 판단에 달렸으며 본인은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의 서울 답방이 조미 간 비핵화 대화를 추동하는데 도움된다는 점에 의견을 모았다고 말했다.

9월 19일, 김정은 위원장과 문재인 대통령은 조선 수도 평양에서 반도 비핵화 진척을 조속히 추진, 북남 교류와 협력을 강화, 조선반도를 항구적인 평화지대로 만들기 위해 노력 등 합의 내용을 포함한 ‘9월 평양공동선언’을 체결했고 김정은 위원장은 멀지 않아 서울을 방문할 것이라고 말했다. 9월 20일, 문재인 대통령은 평양에 대한 방문을 마치고 귀국해서 발표한 대국민 보고서에서 특별한 경우가 아닌 이상, 연내 김정은 위원장의 한국 답방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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