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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세계원예박람회, 내년 4월1일 전격 시범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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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 2018-12-08 09:35:05  | 편집 :  박금화

[신화망 베이징 12월 8일] (웨이멍자(魏夢佳) 기자) 2019 중국 베이징 세계원예박람회(Beijing Expo 2019)가 이달부터 실내 진열 전시 단계에 들어갔다. 전시장은 내년 4월1일부터 전격 시범 운행 단계에 들어갈 예정이다.

현재 ‘베이징 엑스포 2019’의 중화 전시 정원 중 10개 성∙구∙시 정원의 주체 공사가 완공되었으며, 대부분 정원의 건설 진도는 전체 공정량의 50%를 넘어섰다. 이달 중순 각 도시 참가 기관들이 현장에 들어올 예정이다. 동시에 전시회 참가 측 유치 임무 임무도 마무리되어 현재까지 110개국과 국제기구, 120여개의 민간 참여자가 전시회 참가를 확인했다.

베이징 세계원예박람회사무조정국의 소개에 따르면 내년 4월1일 전시장은 전격 시범 운행 단계에 들어간다. 녹화시공, 운영시스템, 보안시스템, 물류수송 등은 이 때 동시에 가동될 예정이다. 4월 중하순에 전시장은 실외 정원 건설 전체 업무를 비롯해 화훼식물 재료 최종 배치 및 관련 시설 설비의 연결 테스트 업무를 마칠 예정이다.

‘베이징 엑스포 2019’는 국제원예가협회(AIPH)의 승인을 받고 국제박람회기구(BIE)의 허가를 받아 중국 정부가 주최하고 베이징시가 주관하는 세계 최고의 세계원예박람회로 내년 4월29일부터 10월7일까지 옌칭(延庆)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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