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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글로벌 기구에서 중국과 글로벌의 인터렉션을 느끼며 신시대를 맞이한다—양레이 IEA 상임 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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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 2018-12-10 15:01:44  | 편집 :  이매

[신화망 파리 12월 10일] (한빙(韓冰) 기자)  양레이(楊雷) 국제에너지기구(IEA) 상임 고문,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 국가에너지국 석유천연가스사 부사장은 최근에 프랑스 파리에서 가진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취임 2년 남짓한 사이, 새 일터에서 중국과 글로벌이 인터렉션하며 신시대를 맞이하고 있다는 것을 깊이 느꼈다고 말했다.   “나의 보직이 바로 이 점을 구현했다”며 양레이 고문은 IEA 상임 고문 이 직무는 파티 비롤 현임 사무총장이 처음으로 설치했고 IEA와 중국을 대표로 한 신흥국가 간의 교류를 강화하기 위해 설치한 것이라고 소개했다.  

“IEA의 고유 회원국은 대부분 선진국이지만 비롤 사무총장은 중국 등 신흥경제체의 참여가 없으면 IEA는 에너지 분야에서 글로벌적인 대표성을 갖지 못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취임 후, 신임 사무총장의 첫 해외방문 행선지가 워싱턴 아니면 브뤼셀인 전통을 깨고 베이징을 첫 행선지로 정했다.”  

양레이 고문은 최근 3년 간, 중국과 IEA의 협력은 갈수록 밀접해지고 있다고 기자에게 말했다. 2015년, 중국은 IEA연맹국으로 되었고 2017년, 중국국가에너지국과 IEA는 3년 협력방안을 체결했으며 같은 해, IEA 중국연락사무소가 베이징에서 현판했다…  양레이 고문은 “지금 IEA는 매년 중국에서 10여 차례에 걸쳐 다양한 종류의 리포트를 발표하고 있고 약 300명 회원을 가지고 있는 IEA가 매주 중국에 출장오는 사람이 있을 정도로 쌍방 협력이 밀접해졌다”고 말했다.  

 “교류와 협력의 증가와 함께, 글로벌은 갈수록 중국이야말로 에너지 등 각 분야 개혁을 진지하게 추진하고 있는 나라임을 의식하게 되었다”며 양레이 고문은 IEA는 점점 자기들이 제창하는 에너지전환 등 이념이 중국에서 확실하게 뿌리내렸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말했다.

예를 들면, 비롤 사무총장은 많은 글로벌 행사에서 중국은 이미 혹은 곧 가장 큰 풍력발전의 나라, 가장 큰 태양광발전의 나라, 가장 큰 핵발전의 나라와 가장 큰 전기자동차의 나라로 되었다고 말했다. 작년, IEA는 전문 ‘글로벌 에너지 전망 2017 중국 특별 리포트’를 출판해 중국의 에너지전환에 대해 시스템적인 소개와 매우 긍정적인 평가를 했다.   양레이 고문은 “중국인으로서 이런 형세를 보니 너무 고무적이다”라고 감격에 겨워 말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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