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무부: 中美 쌍방 실무팀, 협상 디테일한 부분과 관련해 밀접한 의사소통 유지하고 있어…진전이 원활

[신화망 베이징 12월 14일] (위자신(於佳欣) 기자) 13일, 가오펑(高峰) 상무부 대변인은 중미 쌍방 실무팀은 협상 디테일한 부분과 관련해 밀접한 의사소통을 유지하고 있고 진전이 원활하며 중국은 미국 측 관계자가 중국을 방문해 협상을 전개하는 것을 환영하고 미국으로 가서 의사소통하는 것에 대해서도 오픈 자세를 취하고 있다고 말했다.

가오펑 대변인은 당일의 상무부 정례 기자회견에서 이상 발언을 했다.

12월 11일, 류허(劉鶴) 국무원 부총리, 중미 경제무역 협상 책임자는 요청에 응해, 미국 측과 전화 통화를 했다. 쌍방은 양국 정상이 달성한 공감대의 이행 및 다음 단계 경제무역 협상을 추진하는 스케쥴과 로드맵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가오펑 대변인은 농산품, 에너지, 자동차 등은 중미 쌍방이 이미 합의를 달성한 구체적인 사항이고 대두는 줄곧 중국이 미국으로부터 수입하는 중요한 농산품으로서 국내 시장 수요가 상당히 크며 디테일한 부분은 추후 발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