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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의약품 집중조달의 시범안으로 의료난제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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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cri | 2019-01-18 17:01:16  | 편집 :  리상화

중국 국무원 판공청이 일전에 베이징과 톈진(天津), 상하이(上海), 선양(沈陽), 광저우(廣州), 청두(成都), 시안(西安) 등 11개 도시에서 시범적으로 의약품 집중 조달 방식으로 의약품의 가격을 낮추어 환자들의 부담을 덜어주는 방안을 제출했다.

중국 국무원 신문판공실이 17일 가진 정례 정책 브리핑에서 진금보(陳金甫) 중국 국가 의료보장국 부국장은 진료를 보기 힘들고 진료비가 비싼 의료개혁의 중요한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 시범방안은 불필요한 비용을 줄이고 업계의 건전한 발전을 추진하게 된다고 했다.

<방안>은 국가가 조직하고 연맹이 조달하며 플랫폼이 시행하는 총체적 방향, 즉 국가가 기본정책과 범위, 요구를 제정하고 시범지역 연맹의 형성을 조직하며 연맹지역의 공립의료기관을 집중조달의 주체로 하고 범지역 연맹의 집중조달을 탐구할 것을 제기했다.

진금보 부국장은 시범업무는 세 단계로 나뉘어 진행되며 제1단계에 선정한 25개 제품의 가격 인하폭이 52%에 달하고 최대로는 90%를 넘어 개혁초반의 목표를 달성했다고 하면서 이제 제2단계와 제3단계에 입찰의 결과와 기타 결과를 시행해 시범의 결과를 평가하고 총화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진금보 부국장은 이번 개혁이 순조롭게 추진되면 개혁의 성과를 제도적인 메커니즘으로 전환해 사람의 생명을 구하는 좋은 약을 더 많이 의료보험에 포함시킬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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