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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외교부: 베네수엘라가 국가주권, 독립과 안정을 수호하는 것을 지지

출처: 신화망 | 2019-01-25 10:01:52 | 편집: 이매

[신화망 베이징 1월 25일] (우자린(吳嘉林) 기자)  베네수엘라의 현 시국과 관련해, 화춘잉(華春瑩) 외교부 대변인은 24일 정례 기자회견에서 중국은 국가주권, 독립과 안정을 수호하기 위한 베네수엘라 정부의 노력을 지지한다고 말했다.  

기자가 물었다. 보도에 따르면, 1월 23일, 후안 과이도 베네수엘라 국회 의장이 ‘임시 대통령’에 취임했고 미국, 브라질 등 국가는 성명을 발표해 이를 인정했다. 베네수엘라 대법원은 국회의 이런 행동은 ‘헌법에 위배된다’고 재차 천명했다.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은 미국과의 국교 단절을 발표했다. 중국은 이 문제를 어떻게 평가하는가?  

화춘잉 대변인은 중국은 베네수엘라의 현 시국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고 각 측이 이성과 냉정을 취하면서 베네수엘라 헌법 기틀 내에서 평화로운 대화 방식으로 베네수엘라 문제를 정치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것을 호소한다며 “중국은 베네수엘라 정부가 국가주권, 독립과 안정을 수호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을 지지한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은 일관적으로 타국 내정에 간섭하지 않는 원칙을 봉행하고 외부에서 베네수엘라 사무를 간섭하는 것을 반대하며 국제사회가 함께 이를 위해 유리한 여건을 마련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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