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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무역 실물 시장주체 수량, 각 산업서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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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 2019-02-01 14:33:17  | 편집 :  박금화

[신화망 베이징 2월 1일] (위자신(於佳欣) 기자) 기자가 31일 상무부로부터 입수한 정보에 따르면, 2018년 말까지, 중국의 국내무역 실물 시장주체 수량은 7천만개 넘었고 전국 시장주체 수량의 68% 차지했으며 각 산업의 1위를 차지했다.

이것은 31일의 상무부 정례 기자회견에서 발표한 데이터이다. 아는 바에 의하면, 국내무역 주요 산업에는 도매·소매업, 숙박·요식업, 주민 서비스, 정비와 기타 서비스업이 포함되었다.

가오펑(高峰) 상무부 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2018년, 국내무역 분야 신규 설립한 실물 시장주체는 1,412만개, 평균 매일 39,000개 신규 설립되었고 2018년 말, 국내무역 실물 시장주체 수량은 작년보다 10% 증가한 7,343만개에 달했다. 그중, 도매·소매업 시장주체 수량은 8.6% 증가한 5,484만개, 숙박·요식업 시장주체 수량은 19% 증가한 1,039만개 였다.

국민경제 대산업으로서의 국내무역의 지위는 진일보로 공고되었다. 소개에 따르면, 2018년 국내무역 증가치는 국내총생산(GDP)의 13% 차지한 11조 7천억 위안에 달했고 비중은 제조업 버금이었으며 제3산업 증가치의 약 25%를 차지했다.

취업을 안정시키고 민생에 혜택을 주는 국내무역의 역할이 더욱 두드러졌다. 가오펑 대변인은 초보적인 계산에 따르면, 2018년 말, 국내무역 분야의 취업자수는 전해보다 8.5% 증가한 2억 800만명으로서 처음으로 2억명 선 넘었고 전국 취업자수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4분의 1 이상이며 제3산업 취업자수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50% 넘었다.

이 외에, 국내무역은 세수입 증가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 2018년, 도매·소매업과 숙박·요식업의 세수입은 전년보다 11.9% 증가한 2조 4천억 위안, 증가속도가 세수입 총금액의 성장보다 2.8%포인트 빨랐고 세수입 증가에 대한 기여도가 18.2%에 달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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