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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 중앙기업, 시범적으로 ‘업그레이드 버전’ 국유자본투자회사 개혁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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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 2019-02-09 09:43:58  | 편집 :  주설송

[신화망 베이징 2월 9일]  (왕시(王希) 기자) 최근, 펑화강(彭華崗) 국무원 국유자산감독관리위원회(국자위) 대변인은 11개 국유자본투자회사 시범에 새로 선정된 중앙기업은 ‘업그레이드 버전’ 개혁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고 관리패턴 조정, 산업배치 최적화, 메커니즘 전환 등의 강도를 높이는 것이 업무의 중점이라고 말했다.

그 전에 두 가지 타입(국유자본투자·국유자본운영)에 선정된 10개 중앙기업을 기반으로, 작년 말에 11개 중앙기업이 국유자본투자회사 시범에 새로 선정되었다. 동시에, 현재 전국 각 지방은 총 122개 지방 소속 국유기업에서 두 가지 타입의 시범을 전개하고 있다.

펑화강 대변인은 시범기업은 체제, 메커니즘, 패턴 등 면의 시범에서 많은 실천적 차원의 탐색을 진행했고 긍정적인 효과와 경험을 취득했으며 다음 단계, 11개 기업의 개혁은 ‘업그레이드 버전’을 달성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몇 가지 면에서 업무를 중점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첫째, 관리패턴을 조정하고 수권(授權, 권한을 위탁하여 대행시킴)과 방권(放權, 권리를 하부 기관에 이양)의 수위를 높인다. 국자위는 전략적 기획, 급여 총금액, 인재 선발·임용, 인센티브 메커니즘 등 면에서 관련 중앙기업에 대한 수권과 방권의 수위를 진일보로 높일 것이다. 동시에, 시범기업은 그룹과 자회사 관계 면에서도 진일보로 패턴을 전환하고 자회사에 더욱 많은 경영 자주권을 부여함으로써 관리의 중점을 직접적인 관리에서 전략적인 관리로 전환하고 본부를 진정하게 산업육성의 가이드, 리스크 통제의 핵심, 회사관리의 본보기로 간주할 것이다.

둘째, 산업배치를 최적화시키고 국유자산의 배치효율을 향상시킨다. 두 가지 타입의 회사는 국유자산 배치를 최적화시키고 조정하는 중요한 플랫폼이다. 시범을 통해 기업에 초점을 맞춘 전제에서 기업이 능동적으로 성과를 창출하도록 촉진하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것은 밀고 나가고 버릴 것은 버릴 것이다. 동시에, 두 가지 타입의 회사에 투자한 회사는 ‘혼합개혁’의 강도를 높여야 할 것이다.

셋째, 메커니즘의 전환을 촉진하고 기업의 활력을 자극한다. 시장화 개혁의 방향을 분명히하고 기업의 경영체제를 진일보로 전환하며 인센티브와 단속 메커니즘을 완비화시켜 각 급 기업의 내적인 활력을 최대한 유발하고 시장 경쟁력을 증강시키고 기업의 고품질 발전을 촉진할 것이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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