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마드리드 2월 10일] (궈추다(郭求達) 기자) 8일, 미국 비영리 교육기구 아트리뉴얼센터(Art Renewal Center, ARC)는 스페인 바르셀로나 현대미술관에서 제13회 국제 ARC살롱 경연대회 시상식을 가졌다. 중국 예술가 위밍(於明)의 유화 작품 ‘프라하에서’가 이번 경연대회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했다.
이 유화 작품 속의 주인공은 체코 수도 프라하에 살고 있는 러시아 화가이다. 인물과 창 밖 경치는 벽 하나를 사이에 두었고 햇볕은 창문을 지나 인물의 얼굴에 비추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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