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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국제사회, 중국의 인권발전 성과 광범하게 인정"

출처: cri | 2019-03-19 09:13:14 | 편집: 주설송

겅솽(耿爽)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8일 정례기자회견에서 웨위성(樂玉成) 외교부 부부장이 일전에 제3라운드 나라별 인권심의에 참가해 나라별 인권 심의 건의와 심의기간 발표된 30가지 인권보장 새 조치 분야에서 중국이 거둔 중요한 진전을 소개했다며 중국의 인권발전의 길과 중국인권사업의 성과, 중국인권보장결심이 국제사회의 광범위한 인정을 받았다고 소개했다.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이 최근에 미국의 '2018년도 나라별 인권보고' 발표회에서 중국의 인권 침범은 따를 자가 없다고 발언했다. 이와 관련해 겅솽 대변인은 중국은 미국측 관련인사의 무근거한 비난을 단호히 반대하며 이미 미국측에 엄정한 교섭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겅솽 대변인은 중국의 인권상황이 어떠한지는 중국인민이 가장 발언권이 있으며 국제사회의 대다수 성원도 공인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제3라운드 나라별 인권심의회의는 중국의 인권성과를 높이 평가하고 중국이 개방적이고 자신감 넘치며 솔직한 태도로 심의에 참가한데 찬사를 보냈다고 소개했다.

겅솽 대변인은 특별히 주목해야 할 부분은 중국이 각측이 제기한 346가지 건의에서 중국 실정에 맞고 중국의 인권사업의 발전에 유리한 284가지 건의를 받아들이기로 결정한 것이라며 이는 수량과 비례에서도 주요 대국의 앞자리를 차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는 또 인권을 보장하고 추진하려는 중국의 결심도 보여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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