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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 법에 따라 테러리즘 척결과 인권보장 접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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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 2019-03-19 09:12:57  | 편집 :  이매

[신화망 베이징 3월 19일] (딩샤오시(丁小溪), 양후이(楊慧) 기자) 국무원 신문판공실이 18일 발표한 ‘신장의 반테러∙극단주의 척결 투쟁 및 인권보장’ 백서에서 신장은 법에 따라 테러리즘 척결과 인권보장 접목을 견지했다고 밝혔다. 백서는 안전을 보장해야만 인권을 보장할 수 있고 테러리즘에 맞서지 않으면 인권을 보장할 수 없다고 밝혔다.

또 “법에 의거해 테러 활동을 척결하고 각 민족 인민의 생명과 재산 안전을 보장하는 것은 인권을 가장 근본적으로 보호하는 것”이라며 “테러리즘 폭행에 마주해 신장은 법에 따라 엄밀한 방어와 엄격한 척결 조치를 단호하게 취해 테러 세력에 대한 억제 태세를 일관되게 유지함으로써 많은 인민 대중의 기본인권이 테러리즘과 극단주의의 침해를 받지 않도록 최대한도로 보장했다”고 지적했다.

백서에 따르면 현재 신장은 2년여 연속 폭력 테러 사건이 발생하지 않았다. 안전을 위협하는 사건, 공공안전사건을 포함한 형사사건과 치안사건이 대폭적으로 하락했고 극단주의 침투가 효과적으로 억제돼 사회치안 상태가 현저히 호전되면서 인민들은 안정적이고 평온한 생활을 영위했다. 2018년 신장의 관광업은 폭발적으로 성장해 전년 대비 40% 증가한 1억5천만 명이 넘는 국내외 여행객이 신장을 방문했다. 이 중 외국인 관광객은 연인원 240만3200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78% 증가했고, 여행 소비지출은 총 2522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41.6% 증가했다.

백서는 신장은 또 반테러 중 인권보장을 매우 중시하며, 반테러로 인한 인권침해 행위가 발생하지 못하도록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를 위해 신장은 반테러 입법 업무를 강화해 반테러가 법치 궤도에서 이루어지도록 보장하고 법에 따라 테러리즘 행위를 척결하고 있다. 다른 한편으로 반테러로 인해 신장 각 민족 인민 대중의 기본권리가 제약을 받는 현상이 일어나지 않도록 결연히 방지하여 인민들이 법에 의거해 광범위한 권리와 자유를 누리고 정상적인 사회 생활을 하도록 보장하고 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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